포지핀은 브랜드의 시작점을 설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랜드가 마주한 고민과 문제를 디자인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웹사이트라는 결과물로 구현합니다. 우리는 각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가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전달되는 디지털 경험을 설계하며,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들과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일을 시작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브랜딩'입니다. 브랜드가 가진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방향성과 정체성을 함께 설계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여정을 시작하는 첫 단계로, 브랜드를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를 제대로 보여주는 웹사이트를 만듭니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메시지가 명확하게 담긴, 사용자에게 정확히 닿는 디지털 공간을 설계합니다.

POSIPHIN is a team of people who design the starting point of a brand. We interpret the challenges and questions a brand faces from a design perspective and bring them to life through websites. We craft digital experiences that clearly communicate each brand’s core message to its audience, and we work with brands that have authentic stories to create meaningful change together. The reason we started this work is clear: our ultimate destination is branding. We began with a desire to deeply understand the essence of a brand and help shape its direction and identity. As a first step in that journey, we chose to focus on websites — the most immediate and intuitive way to express a brand. We don’t just build websites — we create websites that truly represent the brand. We design digital spaces where the brand’s identity and message are clearly expressed and resonate with the right audience.